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12(소녀전선)/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이중난수|이중난수: Dual Randomness]] === 항공기에서 투하된 컨테이너 안에서 AK-15와 함께 나오는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이는데, 이는 자신과 AK-15는 너무 눈에 띄니 항공기를 통해 작전 지역에 진입하는게 낫겠다는 자신의 제안에 따른 것이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낙하산은 주는게 낫지 않았냐고 투덜거린다. 브레멘에서 만난 K를 따라 울릭 주석의 비서 몰리도를 만난 뒤, AK-12는 안젤리아를 따라 울릭 주석을 만난 뒤 그녀가 알선해준 은신처로 복귀한다. 이번 작전에서는 리벨리온 전원이 인간으로 신분을 위장한 상태로, AK-12의 코드네임은 루치아. 이후 안젤리아가 하벨로부터 플로라 식물 연구소가 우담화가 든 컨테이너를 이곳저곳으로 보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본격적으로 움직이는데, AK-12는 RPK-16과 함께 화원 조사를 하게 되었다. 화원에서 만난 농부에게 이것저것 캐물어보던 도중 자신을 관리자라고 자청하는 인물이 나타나는데, AK-12와 RPK-16이 그 인물이 진짜 관리자가 아님을 눈치채자 그 남자는 뭔가를 말해줄 것 마냥 두 인형을 어디론가 데리고 가다가 무장 병력이 대기하고 있는 방에 둘을 가둬버린다. 이후 AK-12는 환각 식물의 효과 때문에 고생하던 안젤리아 앞에 멀쩡하게 나타나는데, 사실 두 인형이 만났던 남자는 슈타지의 J 요원이었고 둘이 만난 무장 병력은 J 휘하의 슈타지 병력이었다. 리벨리온과 슈타지는 플로라 연구소의 무장 병력을 무사히 제압했지만, 이미 중요한 정보는 한참 전에 지워져버린 뒤였다. 1주일 뒤, AK-12는 다른 소대원들과 함께 안젤리아를 따라 버얼 고아원으로 향하는데, 도착하자마자 원장이 죽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AK-12는 원장실을 수색한 뒤 밖에서 아담이라는 알바생 청년과 홉스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홉스를 잠깐 다른 장소로 보낸 뒤 AK-12는 홉스에게 말한 결재 건이 드림 박스라는 물건과 관련된 영수증 때문이냐고 묻는다. 아담은 이를 순순히 인정했고, AK-12가 원장이 죽어서 돈을 못 받게 되자 창문으로 들어가 시계를 훔쳤냐고 추궁하자 아담은 대충 그런걸로 하자는 아리송한 대답을 하는 한편, AK-12가 파월이라는 인물을 아는지 묻자 아담은 파월 때문에 이곳에 왔다는 말과 함께 이번 상대는 생각보다 멍청하다는 말을 하곤 자리를 떠난다. 안젤리아가 모든 사실을 밝혀내며 사건을 해결한 뒤, 고아원의 알바생 아담은 사실 J가 변장한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AK-12에게 한 말도 사실 자신이 J라는 사실을 귀띔해주기 위함이었고, 본인은 등장이 없었으나 J의 입으로 자질구레한 것은 AK-12에게 전달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다음 날, AK-12는 소대원들, 안젤리아 일행과 함께 고아원의 아이들을 패러데우스에다 팔아버린 중계역 파월을 잡기 위해 난민 구역으로 진입한다. 작전 진행 도중 파월이 난민들을 선동해 수용소를 전쟁터로 만들어버리자, 예배당에 고립된 안젤리아 일행을 구하기 위해 분투한다. 이 와중 정체불명의 세력이 탈취한 격리벽 방위군 소속 폭동 진압 인형들이 공격해오고, 설상가상으로 수적우세를 살려 밀고들어오는 진압 인형들은 내부에 폭약을 가득 채운 자폭병기로 개조된 상태. 안젤리아 일행을 탈출시키기 위해 자폭 병기들을 계속 막아내던 AK-12와 AN-94는 결국 탄약이 다 떨어지고, 폭발의 충격으로 무너지는 건물의 잔해에 휩쓸린다. 안젤리아는 이때 AK-12와 AN-94가 파괴되었다고 말했으나 실은 둘 다 멀쩡했으며, 이전에 한 말은 흑막을 방심시키기 위한 안젤리아의 함정이었다. 안젤리아의 예상대로 자신이 바라는 대로 일이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 흑막이 본색을 드러내어 안젤리아를 공격하던 순간, 먼저 수송기에 몰래 숨어든 AK-12가 모습을 드러내어[* 이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AN-94는 K를 비롯한 슈타지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스토리 인터뷰에 따르면 슈타지에도 적이 있을걸 우려한 안젤리아가 남겨두었다고.] 흑막을 공격한다. AK-12의 공격에 [[몰리도 포거트|흑막]]은 큰 부상을 입었으나, 궁지에 몰린 흑막이 예상치도 못한 저항[* 수송기 문을 뜯어낸 뒤 좌석 하나를 집어들어 비행기 엔진에다 던져버렸다. 수송기가 균형을 잃자 AK-12는 비행기를 조종하기 위해 조종석으로 달려가야 했고, 그 사이에 흑막은 탈출해버린다.] 끝에 강에 뛰어내리는 바람에 흑막을 붙잡는 것은 실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